배우 이아현 KBS 2 드라마스페셜 ‘마지막 퍼즐'(감독 김정현)에 우정 출연한다.

이아현은 지난 2013년에 방송된 KBS2드라마 ‘삼생이’에서 고막례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삼생이’ 종영 이후에도 김정현 감독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이아현은 ‘마지막 퍼즐’ 출연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대본도 나오기 전 김정현PD의 작품이라는 말만 듣고 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

이아현은 “당시 정 많이 들었던 감독님의 요청이라 망설임이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극 중 재경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으로 주인공 윤태영(재호)과 호흡을 맞춘다.

현재 이아현은 CJ E&M과 베트남 국영 방송사 VTV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오늘도 청춘’의 국내 촬영을 하고 있으며,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양선영역을 맡아 활약 중 이다. ‘마지막 퍼즐’은 아동 성폭력 사건 현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단서를 통해 사건을 파해쳐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월 2일 밤 12시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더블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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