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언맨’ 스틸
배우 이동욱과 한은정의 재회가 새로운 파란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주홍빈(이동욱)이 병으로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첫 사랑 김태희(한은정)와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제3막이 펼쳐지는 것.극 초반 홍빈은 인생에 있어 유일한 희망이자 따뜻했던 첫 사랑이었던 태희를 잊지 못한 채 살아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힐링녀 세동(신세경)을 만나 치유와 함께 성장을 거듭해온 그는 아들 창(정유근)과 함께 태희의 사진을 태우며 가슴 속에 영원히 묻게 되었음을 짐작케 했던 터.
ADVERTISEMENT
‘아이언맨’의 한 관계자는 “태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홍빈의 행보는 시청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전개로 펼쳐질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이언맨’ 15회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