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밥상의 신’ 포스터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이 폐지된다.30일 KBS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밥상의 신’의 폐지가 확정됐다”며 “오는 11월 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10일 첫 전파를 탄 ‘밥상의 신’은 음식과 관련한 퀴즈를 맞히고 결과에 따라 왕의 밥상까지 받을 수 있는 푸드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강레오, 김준현 등 스타가 출연했다.
‘밥상의 신’의 후속으로는 파일럿 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도서관이 살아 있다’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게임과 퀴즈 대결을 통해 지식을 쌓는 예능과 교양을 갖춘 프로그램. 김국진이 MC를 맡았고, 유상무, 신봉선, 김영철 등이 출연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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