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페이스북

아시아나 항공이 팝핀현준의 항공권 협찬 논란에 직접 협찬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 누리꾼은 아시아나 항공의 홈페이지를 통해 팝핀현준의 항공권 협찬 건에 대해 문의를 했다. 이에 아시아나항공 측은 “말씀 주신 건은 아시아나항공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LA 한인축제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 측에 제공한 항공권으로, 행사 주최 측에서 해당인에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팝핀현준에게 협찬인 항공권이 간 것은 맞지만 아시아나 항공의 직접적인 협찬은 아닌 것이다.

앞서 팝핀현준은 203만 원가량의 아시아나 항공권 협찬에 “이왕 협찬해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을 먹어요. 다음부턴 대한 항공으로 간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게재해 누리꾼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팝핀현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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