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
배우 김아중이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중이다.30일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아중 씨가 최근 ‘펀치’ 드라마 대본을 받고 출연 여부에 대해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펀치’는 SBS ‘추적자’ ‘황금의 제국’ 등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가 집필하는 작품으로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그리는 드라마다.
‘비밀의 문’ 후속으로 오는 12월 SBS 수목 드라마로 전파를 탄다. 최근 영화에서 활약해왔던 김아중은 이 작품에 출연하면 SBS ‘싸인’ 이후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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