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페이스북

댄서 팝핀현준이 항공권 협찬에 불만을 터트려 뭇매를 맞고 있다.

팝핀현준은 9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두 장의 사진과 논란의 글을 게재했다.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인데, 이왕 협찬해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라며 아시아나에 불만을 터트렸다.

이어 “하여간 해주고도 욕을 먹어요.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다음부턴 대한 항공으로 간다”며 항공권과 셀카를 함께 업로드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누리꾼들은 아시아나 항공의 로스앤젤레스행 항공권이 203만 원가량으로 적지 않은 금액의 협찬을 받았음에도 불만을 표출한 팝핀현준에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팝핀현준은 2000년대 중후반 팝핀댄스로 이름을 알린 댄서 겸 가수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팝핀현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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