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풀하우스’

조우종 아나운서가 아나운서를 한 것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한석준, 조우종, 가애란, 조항리, 임수민 등 KBS 아나운서들이 출연했다.

조우종은 바른 이미지 유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사실 그것 때문에 아나운서를 직업으로 삼은 걸 후회한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왜 이렇게 참아야 되나 싶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가애란은 “조우종이 이지연 아나운서 옆을 떠나지 않더라”라며 조우종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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