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더 지니어스3’에서 유수진이 최종 탈락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는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남휘종, 신아영, 이종범, 유수진, 최연승 등 9명의 플레이어가 출연해 ‘광부게임’ 메인매치를 펼쳤다.

‘더 지니어스3’의 장동민과 오현민은 각 팀이 본인의 협력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 연합 끝에 윈-윈의 결과를 얻었다. 오현민이 우승을 차지했고 장동민은 데스매치에서 면제됐다.

이와 함께 최연승은 게임에 패배했고 유수진을 지목하여 데스매치를 펼치게 됐다. 데스매치 ‘양면포커’를 펼치던 유수진은 카드의 뒷면에 배팅을 해야 할 것을 앞면에 배팅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유수진은 5회전의 최종 탈락자가 됐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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