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개봉 2주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화제다.

‘인터스텔라’는 22일 오전 11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 점유율 25.2%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가 얼마나 높은가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인터스텔라’는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 손이 발표한 윔홀을 통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상상력이 더해져 시공을 초월한 감동을 선사한다.

‘인터스텔라’에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매튜 맥커너히, ‘레미제라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해 기대를 더한다.

영화는 다음달 5일 24시, 35mm 필름, 아이맥스, 2D 디지털, 4DX 등 다양한 상영 방식으로 개봉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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