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정준영의 화보 일부가 공개됐다.

정준영은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5개 영화를 테마로 한 이번 촬영에서 그는 ‘또 다른 정준영’의 얼굴을 내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늑대의 유혹’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감성적이면서도 반항적인 눈빛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준영은 가수, MC, DJ, 예능인, 그리고 최근 촬영 중인 영화 ‘오늘의 연애’로 배우 타이틀까지 얻게 된 그는 영화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오늘의 연애’의) 박진표 감독님이 구애를 했다”고 대답하며 “혹시라도 내가 (출연)해서 이 영화가 잘 안 되면 어떡하지 하는 압박감이 들었다”고 진솔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4차원이다’ ‘독특하다’라는 대중의 시선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두진 않는다”라고 말하며 ” ’척’하는 것은 가짜이며 그것은 진짜 내가 아니다” 라고 덧붙였다.

정준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23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텐플러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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