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안 마이클 볼튼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 공동작업 제안까지

서지안

가수 서지안이 팝스타 마이클 볼튼의 콘서트에 출연한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마이클 볼튼 편으로 꾸며져 가수 박정현, 소향, 문명진, 에일리, 박재범, 효린, 서지안 등이 출연해 마이클 볼튼의 명곡을 재해석했다. 이날 방송은 방송 후에도 관련 영상이 인기를 얻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서지안은 신인 가수이면서도 가창력이 뛰어난 선배들 사이에서 2승으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서지안은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마이클 볼튼으로부터 재능과 풍부한 감정에 대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녹화 후 마이클 볼튼은 서지안에게 함께 작업을 해보자는 제안과 함께 오는 11월 21, 22일 양일 간 열리는 마이클 볼튼의 콘서트의 게스트로 초대했다.

현재 마이클 볼튼 측과 서지안 측은 출연곡과 무대 구성에 대해 협의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앤스타컴퍼니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