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은 화제의 영화를 소재로 후일담에 관한 거침없는 토크를 진행하는 영화 전문 인기 프로그램 ‘씨네타운S’에서 영화 ‘족구왕’에 대한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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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은 실제로 영화를 20번 이상 볼 정도로 애착이 남달랐으며 이날, 주인공인 만섭(안재홍)보다 미래(황미영)가 족구를 더 잘해 놀랐다는 것과 미래(황미영)의 첫 키스 상대가 창호(강봉성)라는 등 ‘족구왕’에 대한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에 이어 대세 여배우들만 한다는 화장품 모델, 영화제 MC, 스포츠 의류 브랜드 모델 활동까지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현재 주목 받는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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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의 ‘족구왕’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씨네타운S’는 팟캐스트 오디오 ‘시네타운 나인틴’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다시 청취할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얼반웍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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