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 ‘바람’ 발매 소감 “다섯명 목소리의 진정한 힘”

김태우

그룹 god 김태우가 신곡 ‘바람’ 발매 소감을 밝혔다.;

22일 김태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god 8집을 만들면서 가장 먼저 감동을 준 곡이네요. ‘바람’ 드디어 출시됩니다. 이 노래 녹음하면서 god 5명의 목소리의 진정한 힘을 알았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태우는 “오늘 날씨랑 정말 딱이네요 이 노래 진짜 좋아요. 제 개인적으로”라는 말을 덧붙였다.

god의 ‘바람’은 멤버 윤계상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진솔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바람’은 어쿠스틱 알앤비 장르를 기반으로 god 멤버들의 화음과 웅장한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god는 오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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