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도씨 역을 맡은 배우 황영희와 비단이 역의 배우 김지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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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이 즉석에서 황영희에 영어실력 테스트를 제안했다. 황영희는 MC 오만석의 영어 질문에 능숙한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로 답했다. 그러나 콩글리쉬였다. 발음만 현지어 느낌이 나게 한 것일뿐 모두 의미없는 말들이었다. 이에 이영자는 “호텔리어 뽑힐만하다”며 감탄했다.
황영희는 “호텔리어 일이 재밌었다. 재밌는데 지치더라. 1년쯤 하니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지쳐서 1년 만에 그만뒀다. 그러고 부동산 컨설팅을 했다”고 과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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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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