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기네스북을 접수했다.

세계 기네스 협회는 최근 “제니퍼 로렌스가 올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액션 영화 여배우로 2015년 기네스북에 등재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니퍼 로렌스의 이번 기네스 기록은 2012년 개봉한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6억 9,124만 7,768달러)과 2013년 개봉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8억 6,456만 5,663달러) 단 두 편 만으로 산출된 기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세 번째 시리즈, ‘헝거게임: 모킹제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제니퍼 로렌스는 현재 가지고 있는 흥행 기록을 스스로 경신할 예정이다.

한편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 제니퍼 로렌스는 내달 4일 내한, 한국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영화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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