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그룹 2PM 닉쿤이 복서들의 따뜻한 조력자로 활약 중인 ‘브레이브 하트’가 중국 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0월 5일 첫 방영된 ‘브레이브 하트’는 중국 최초 복싱 시합 리얼리티라는 새로운 포맷과 열정과 도전을 담은 진솔한 내용으로 방송 2회 만에 전국 동시간 시청률 3위에 랭크 됐다.

한중 공동 제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브레이브 하트’는 2만 명 중 선발된 아마추어 복싱 선수들 20명과 함께 아시아 인기 스타 닉쿤, 중국 대표 배우 강우, 대만 훈남 배우 고이상, 유명 액션 여배우 장란심 등 4명의 스타가 선수들의 매니저로 출연한다.

20명의 선수들은 4팀으로 나누어 최종 우승자를 뽑게 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아시아 최고의 복싱팀과의 계약 및 ‘WBC 권투 챔피언 벨트’가 수여된다.

특히 닉쿤은 4팀 중 한 팀의 매니저로 선수들이 복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따뜻한 조력자로 활약함은 물론 함께 훈련도 소화하는 등 ‘짐승돌’다운 남성적인 매력 또한 선보이며 팀을 이끌고 있다.

닉쿤을 포함한 네 명의 스타들과 20명의 아마추어 복싱 선수들의 열정과 끈기, 도전을 담은 ‘브레이브 하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8분 베이징 위성 티비와 인터넷 사이트 요오쿠 투도우를 통해 동시 방영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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