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진
팝스타 마이클 볼튼에게 선택 받은 가수 문명진이 3인조 ‘천재 프로듀서 그룹’ 투엘슨(2LSON)의 새 디지털 싱글의 가창자로 참여한다.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마이클 볼튼에게 환상적인 보컬이라는 극찬 세례를 받으며 맹활약을 펼친 바 있는 문명진은 오는 24일 발매되는 투엘슨의 신곡 ‘거리에서’의 가창자로 참여한다.
투엘슨 멤버들이 “처음 곡을 완성하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올린 가수가 문명진”이라고 밝혔을 만큼 ‘거리에서’는 진정성 있는 보이스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문명진의 보이스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평이다. 또한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분위기와 가사를 비롯해 서정적이면서도 개성을 잃지 않는 투엘슨 특유의 편곡으로 깊이를 더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7월 에일리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아임 인 러브(I’m in love)’로 7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주목 받은 프로듀서 그룹 투엘슨은 동료 뮤지션과 음악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작곡 및 프로듀싱, 공연, OST 참여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문명진과 투엘슨의 어쿠스틱 R&B 발라드 ‘거리에서’의 전체 음원은 24일 정오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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