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샘 오취리가 한글 공부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밝혔다.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1의 한글 공부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샘은 “가나 공중파에서 한 ‘대장금’ 보고 왔거든요? 근데 저는 한글을 처음 봤을 때 만화인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어를 보고나서는 “수학인 줄 알았다. 생긴 모형이 수학같았다. 풀면 답이 나올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다른 G11들이 “나도”라며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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