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로건레먼
영화 ‘퓨리’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로건 레먼이 한국을 찾는다. 이에 로건 레먼이 2011년 내한 당시 전현무와의 인터뷰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2011년 ‘삼총사 3D’ 개봉을 앞두고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로건 레먼은 KBS2 영화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 전현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중 로먼 레건이 자신이 실제로는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고 하자 전현무는 “샤이보이?”라며 반문한다. 그리고 당시 유행하던 걸그룹 시크릿의 ‘샤이보이’를 로건 레먼에게 불러줬다.
이에 로건 레먼은 당황해서 얼굴을 붉혔고 몇 차례 전현무가 ‘샤이보이’를 불러주자 따라 부르는 모습도 보였다. 이후 3년이 지난 2014년 로건 레먼의 내한 소식에 국내 팬들은 다시 한 번 전현무와 로건 레먼의 만남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
로건 레먼은 ‘퓨리’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브래드 피트와 오는 11월 13일 내한을 확정지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전현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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