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걸스데이의 혜리가 속옷 모델 제의에 한 차례 거절했다가 이내 긍정적인 뜻을 밝혔다.혜리는 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서 속옷 디자이너인 참가자에게 즉석 CF 제안을 받았다. 이에 혜리는 “글래머가 아니라서 속옷 모델은 못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혜리는 “나 같은 친구도 이 옷을 입으면 더 예뻐질 수 있다. 이런 콘셉트는 어떻겠냐”고 제안하며 속옷 CF에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잠실 여신’에 대한 소문을 해명하고 고단계 퀴즈까지 척척 풀어내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혜리의 ‘1대 100′ 도전은 2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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