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비스트의 이기광, 윤두준, 손동운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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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녹화에는 강력계 형사가 남편이여서 고민인 40대 여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남편은 부산에서 으뜸가는 형사지만 형사 아내로 사는 건 정말 갑갑하다. 뭐 하나만 걸려도 증거자료 내밀며 취조를 하고, 방범용 CCTV는 내 감시카메라가 됐다. 범인이나 잡지, 나한테 왜 이러냐“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 딸 때문에 고민인 ‘우리 딸 신블리’ 사연이 4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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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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