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걸그룹 카라 전 멤버 니콜이 작곡가 팀 스윗튠과 손을 잡는다.

20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니콜이 스윗튠의 곡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스윗튠은 다수의 프로듀서가 이룬 팀으로 카라의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을 제작했다.

니콜은 솔로로 데뷔하며 이전과 확실히 변화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의 솔로 앨범은 오는 11월 중순 쯤 발표될 예정이다.

니콜은 지난 2007년 카라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1월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함에 따라 팀을 탈퇴했다. 이후 니콜은 지난 4월 미국으로 출국해 안무 레슨 등을 받았다. 니콜은 지난 14일 이효리 허영생 김규종 등이 소속된 B2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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