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톱8이 서태지의 노래에 도전한다. 오는 24일 밤 11시에 개최되는 세 번째 생방송에서 ‘서태지 미션’이 펼쳐진다. 20일 Mnet은 “이번 주 ‘슈퍼스타K6′ 세 번째 생방송의 주제가 ‘서태지 미션’으로 결정되었다”며 “이 주제에 따라 톱8은 서태지의 전설적인 히트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두 번째 생방송 직후 “그가 온다”는 멘트와 함께 서태지의 등장을 암시하는 티저 예고가 나간 바 있다. 이후 궁금증이 컸던 상황에서 미션 주제가 발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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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서태지의 숱한 히트곡 중에서 톱8이 과연 어떤 노래를 선택할지, 이번 서태지 미션을 통해 톱8의 판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등 흥미로운 요소가 많을 것”이라고 이번 생방송의 관전 포인트도 제시했다.
‘슈퍼스타K6′ 세 번째 생방송은 24일 밤 11시부터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오는 31일부터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무대를 이어간다. 대망의 결승전은 11월 2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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