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미국 일정 위해 20일 출국 예정된 공식 일정

이병헌

배우 이병헌이 미국 일정을 위해 출국한다.20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20일 이병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병헌은 몇 해 전부터 캘리포니아 관광청 홍보대사로 활동했다”며 “미국에서 사진 촬영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이 일정은 몇 달 전부터 예정됐던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은 오는 11월 초에 귀국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해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 다희와 모델 이 모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이병헌 측은 다희와 이 씨의 주장에 대해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이병헌을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공판 증인으로 채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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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미국 일정 위해 20일 출국 “예정된 공식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