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박민우
배우 박민우가 해맑은 유기농 청년으로 등극하며 우여곡절 귀농 생활을 시작했다. 박민우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재미라고 생각하는 재미지상주의자 강혁 역을 맡았다.지난 19일 방송에서 강혁은 과거 한 팀을 이뤄 활동했던 록밴드 ‘엑설런트 소울즈’의 멤버들과 함께 귀농을 할 장소인 하두록리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마을 이름을 보며 “하드록리? 하드록? 하드락? 시골 마을 이름 치고는 꽤 아메리칸 스타일인데?”라고 한없이 맑게 말하며 ‘해맑은 유기농 청년’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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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좌충우돌 귀농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그려낼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SBS ‘모던파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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