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가수 서태지의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 디데이가 밝았다.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는 18일 오전 ‘크리스말로윈’의 리허설 현장이 담긴 사진 4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웅장한 규모의 ‘크리스말로윈’ 세트와 함께 치밀하게 스태프들과 시설을 점검 중인 서태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날이 어두워진 후 조명을 밝힌 세트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후 6시부터 공연이 시작되는 만큼 관객들은 화려한 조명을 받고 있는 세트와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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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는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음향을 점검하는가 하면 스태프들과 밀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을 기했다.
앞서 서태지 컴퍼니는 처음으로 ‘크리스말로윈’ 무대를 공개하고 블록버스터급 콘셉트 아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총 무대길이가 80m에 달하고 무대 좌우에 초대형 LED를 비대칭으로 설치했다. 이 LED는 상하로 이동하며 완전히 새로운 서태지의 공연 기술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돌출무대도 기존의 T자 대신 비대칭 유선형으로 디자인해 객석으로 좀 더 깊숙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더욱 많은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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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공연은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서태지는 오는 20일 자정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를 발표한다. 오프라인 앨범 판매 역시 같은 날 오전부터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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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서태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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