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가 소찬휘의 ‘티어스(Tears)’를 불렀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들이 ‘2014 무지개 가을 야유회’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운동 경기를 마친 무지개 회원들은 함께 모여 저녁 식사를 했다. 이후 노래자랑이 열렸고, 전현무가 충격의 무대를 펼쳤다. 그는 자신있게 ‘티어스’를 선곡해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전현무는 나름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웃음만 자아냈다. 가창력은 없고 굉장한 비음만 남겼기 때문이다. 이에 노홍철은 “춤과 노래가 안 맞는다”고 혹평을 내놓았고, 결국 모두가 외면하는 무대가 되고 말았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