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한 번 왕엄마는 영원한 왕엄마?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 선보이는 아주 특별한 삼촌 특집에 god 멤버들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변함없는 아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왕엄마 손호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호영은 2000년 ‘god의 육아일기’를 통해 ‘왕엄마’ 이미지로 재민이는 물론 온국민의 사랑을 온몸에 받았다. 이후 ‘육아일기’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손호영이요, god 멤버 전원이 가장 부러워한 멤버 역시도 손호영이었을 정도.

‘왕엄마’ 손호영의 모습은 ‘오 마이 베이비’에서 또 한 번 재현된다. ‘오마베’를 통해 god 대전 콘서트 현장을 찾은 김태우의 첫째딸 소율이와 눈을 맞추며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 공개 됐기 때문이다. ‘육아일기’ 시절 재민이와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품에서 재민이를 내려놓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1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것.

과연 세월이 흘러도 변할 줄 모르는 ‘왕엄마’ 손호영의 매력은 무엇일까. 아기들의 마음을 독차지 하는 손호영의 비결은 18일 토요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공개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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