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생중계 비스트 팬미팅 ‘이제 곧 12시 30분’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비스트 용준형이 가요대상을 받았을 당시 소감을 전했다.

16일 네이버 생중계 ‘이제 곧 12시 30분’에서는 데뷔 5주년 기념 팬미팅으로 비스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용준형은 “2010년 대상을 받았을 때 뷰티 분들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100% 문자 투표로 진행됐다. 그때를 잊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팬클럽 뷰티를 호명하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비스트는 오는 20일 타이틀곡 ’12시 30분’이 수록된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을 발매할 예정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네이버 ‘스타캐스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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