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가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는 슈퍼주니어가 다음주에 컴백한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는 지난달 14일 ‘마마시타’ 활동을 종료한지 약 한 달 만이다. 컴백 곡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밝혀진 바 없으나, 예고 영상에 흘러나온 배경음악으로 봤을 때 이번 7집 앨범 수록곡인 ‘백일몽’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오는 23일 컴백할 슈퍼주니어의 이번 활동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스페셜 앨범을 통해 짧게 활동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또한 최근 배우 김사은과 결혼을 발표한 성민도 정상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엠카’에는 나윤권, 대국남아, 딸기우유, 레드벨벳, 로이킴, 밍스, 버나드 박, 보이프렌드, 비투비, 빅스, 송지은, 사이퍼, 에일리, 위너, 유니크, 윤하, 주니엘, 틴탑이 출연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