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완판을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통사 미러볼 뮤직은 “디지털 음원이 대부분을 잠식하고 있는 시장 상황과 올 한해 유통을
진행한 다른 기존 인기 타이틀 들과 비교해 볼 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브로콜리너마저’ 활동으로 꾸준하게 구축해 온 ‘소장하고 싶은 음악을 만드는 싱어송라이터’, ‘소장하고 싶은 음반을 만드는 제작사’의 이미지와 더불어, ‘새롭고 다양한 음악적 변신’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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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랑과 이별 노래가 아닌,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 현시대의 사랑과 이별을 연작소설처럼 9개의 트랙에 담아낸 이번 음반은 추가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재발매를 진행 중이며, 수록곡들은 이어지는 방송 활동, 발매 기념 연말 공연 등을 통해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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