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대 탕웨이
황금시대 탕웨이
탕웨이가 주연작 ‘황금시대’의 국내 개봉에 맞춰 한국말 인사를 건넸다.

‘황금시대’는 1930년대 격변의 중국, 미치도록 글을 쓰고 싶었던 천재 작가 샤오홍의 강렬한 삶을 그린 드라마.

극 중 천재 여류작가 샤오홍을 연기한 탕웨이의 한국말 인사가 담긴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탕웨이가 직접 ‘황금시대’ 포스터에 사인하는 모습, 영화 속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이야기하는 모습, 활짝 웃으며 한국 관객들에게 한국말로 인사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안녕하세요. 탕웨입니다”라고 능숙하게 인사를 전한 탕웨이는 샤오홍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장 허안화 감독과의 작업한 소감, 촬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장면 등을 이야기했다. 끝으로 탕웨이는 “‘황금시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인사를 끝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또 ‘황금시대’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탕웨이가 직접 사인한 ‘황금시대’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탕웨이 친필 사인 포스터 증정은 특별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16일 개봉.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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