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감초’ 배성우가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에 견우의 직장동료 용섭 역으로 캐스팅됐다.
배성우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성우가 ‘엽기적인 그녀’의 주인공 견우 역 차태현의 능글맞은 유부남 입사동료 역할로 합류한다”고 알렸다.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는 2001년 차태현, 전지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 후속작이다. 차태현이 견우 역으로 출연해 전작을 이어가고,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로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캐스팅되어 또 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배성우는 극 중 견우의 입사동기로, 호시탐탐 회사의 여자동료들을 염탐하는 유부남으로 등장해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는 내년 5월 한국, 중국에 동시 개봉 후 일본과 동남아 등 세계 각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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