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이 스크린 데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레드카펫’이 베일을 벗었다. 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는 박범수 감독을 비롯, 배우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이 참석했다.
영화에서 19금계 어벤져스 군단의 막내 대윤을 연기한 황찬성은 “나의 첫 영화라 긴장도 되고 떨린다”고 전했다. 이어 “박범수 감독이 에로영화를 어떻게 만들지 정말 궁금했다”며 “시나리오를 처음 펼쳤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5분 만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범수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 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10월 23일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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