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솔로 앨범을 발매한 개코의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가 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정오 첫 솔로 정규 앨범 ‘레딘그레이(REDINGRAY)’를 발매한 개코의 2CD구성 총 17트랙의 전곡 중 더블 타이틀곡 포함 수록곡들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힙합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현재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는 멜론, 지니, 올레 등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 중이며 그 외 다수의 수록곡도 상위권에 안착, 기대감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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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가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한 ‘화장 지웠어’는 열정이 식은 밀당 남녀의 이야기로 애매한 관계의 남녀 사이를 그린 곡이고, 작사, 작곡과 편곡을 혼자 진행한 ‘장미꽃’은 사랑하는 한 여인에게 바치는 다소 어두운 느낌의 세레나데로 두 곡 모두 뮤직비디오에 핫펠트, 자이언티, 그리고 양동근 등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개코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개코 솔로로서의 성공적 데뷔를 넘어 다시 한 번 가요계에 힘합 열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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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5일 저녁 8시부터 12시간동안 깜짝 무료 공개 곡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개코의 깜짝 무료 공개곡은 레딘그레이의 마지막 트랙인 도끼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치명적인 비음 리믹스’로 공개 후 조회 수가 4만 6천건이 넘는 등 개코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케 하며 대중들의 기대감이 예견되었다.
특히 이 곡을 본인의 SNS가 아닌 후배 리듬파워가 운영하는 SNS 채널 ‘리듬파워의 빽스테이지’를 통해 공개하여 리듬파워의 SNS 팔로워수가 급증하며 소속사 선후배간의 훈훈한 화합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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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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