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와이스 본’이 페넬로페 크루즈의 화보 같은 ‘19금’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투와이스 본’은 일생을 뒤흔든 두 번의 여행으로 한번은 여자, 다시 한번은 엄마로 태어나는 젬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젬마 역을 맡은 페넬로페 크루즈는 패션전문지 에스콰이어에서 선정한 2014년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배우 1위에 올랐다. 이에 영화 속 그녀의 섹시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여자와 엄마를 넘나들며 사랑스러움과 동시에 완숙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페넬로페 크루즈는 이번에 공개한 스틸에서 욕조 안의 뇌쇄적인 모습과 침대에 누워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또 촬영 전부터 해외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페넬로페 크루즈와 에밀 허쉬의 정사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투와이스 본’은 30일 개봉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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