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

배우 신세경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부쩍 추워진 날씨, 롱 파카에 모자까지. 정말 귀여운 신세경 배우.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촬영 중이랍니다. 오늘 밤도 본방사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촬영 현장에서 롱 파카를 입고 모자까지 뒤집어쓴 채 카메라를 깜찍하게 바라보고 있다. 신세경은 날씨가 추워지자 최근 이른 새벽이나 밤 야외 촬영 시 롱 파카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관계자는 “더울 때 촬영을 시작한 드라마가 극의 중반이 지나 추위를 느끼며 촬영하고 있다. 하지만 날씨에 관계없이 또 밤낮없이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함께 최선을 다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여주인공 손세동 역을 맡아 순수하고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아이언맨’ 말미에서는 신세경이 이동욱이 갖고 있는 초능력의 비밀을 목격하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아이언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 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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