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지니어스 3′ 강용석

강용석이 데스매치에서 패해 최종 탈락자가 됐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지니어스3) 3회에서 강용석은 탈락 후보로 데스매치에 갔다.

3회의 메인 매치는 ‘중간 달리기’. 각기 다른 능력을 갖춘 캐릭터로 레이스를 펼쳐 중간으로 결승점에 들어와야 생존하는 게임이다. 1등과 꼴등은 데스 매치에 진출하며 2등과 뒤에서 두 번째로 들어온 10등에게는 특별 보상으로 데스 매치 면제에 영향을 주는 특수 아이템 블랙 가넷이 1개씩 주어졌다.

강용석은 중간 달리기에서 1등으로, 최연승은 꼴찌로 들어와 데스매치에서 맞붙게 됐다.

강용석은 전주 2회 데스매치에서 협상 능력과 게임 실력으로 승리했지만 이날 데스매치에서는 패하고 말았다.

탈락자로 결정된 후 강용석은 “그동안 정말 재밌었다. 심장이 쫄깃해지고 1회전 탈락이 아니라 다행이다. 여긴 피 튀기는 정치판 같다. 남을 끌어내려야 내가 사는 것 같다”고 탈락한 심경을 밝혔다.

‘더지니어스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더지니어스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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