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김지현이 와인바 사업으로 손해를 본 사실을 곱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마이너스 30억’ 특집으로 김현욱, 현진영, 룰라 출신 김지현, R.ef 출신 성대현이 출연했다.

MC들은 김현욱에게 “김지현의 와인바 사업이 망할 것을 한 눈에 알아봤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현욱은 “나도 사업을 많이 하다 보니 견적이 나오더라”고 답했다. “비용이 얼마 나오겠다 계산을 해보니 만만치 않더라. 한 번 놀러간 적이 있는데 딱 앉는 순간 ‘김지현 씨 뼛골 빠지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지현은 “공간을 살리다 보니 그렇데 되더라”며 “매달 6천 만원 씩 손해를 봤다. 인건비가 장난 아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성형 수술 등의 이야기로 입담을 펼쳤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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