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원
신인배우 구원이 라디오 출연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KBS2 ‘연애의 발견’에서 배우 김슬기의 썸남으로 출연해 눈길을 받은 구원은 15일, MBC 표준 FM ‘정준영의 심심타파’와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연이어 깜짝 출연했다. 특히 오후에 방송한 ‘김창렬의 올드스쿨’이 끝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정준영의 절친으로 ‘정준영의 심심타파’ 100일 특집 게스트로 초대된 구원은 솔직한 입담과 훈훈한 외모로 여성 청취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어 ‘김창렬의 올드스쿨- 왓위민원트’에 출연하여 백보람과 함께 여심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원은 “작품을 마치고 마음이 좀 허했는데 친한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없이 즐거웠다. 목소리로 소통하는 라디오가 매력적이다. 많이 출연하며 경험을 쌓고 싶다. 보내주시는 관심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걸 보고 본인이 많이 놀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원은 영화 ‘레디액션 청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개봉은 오는 11월 예정.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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