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월드투어 콘서트, 미국 4개 도시에서도 개최

2PM 미국 투어 포스터

그룹 2PM이 11월 미국 4개 도시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2PM은 JYP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11월 14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16일 로즈먼트 씨어터, 18일 달라스 버라이즌 씨어터, LA 슈라인 오디토리엄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첫 단독 공연 개최를 알렸다.

특히 달라스 버라이즌 씨어터는 앨리샤 키스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개최한 바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슈라인 오디토리엄은 100년이 넘는 유서 깊은 연주회장이자 각종 시상식 등이 여러 차례 개최된 바 있는 LA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2PM 월드 투어 고 크레이지(World Tour GO CRAZY)’는 9월 발매한 2PM 정규 앨범 ‘미친거 아니야?’의 영어 명 ‘고 크레이지(GO CRAZY)’를 공연명으로 정한만큼 2PM의 히트곡들의 무대는 물론 다양한 유닛 무대 등 팬들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2PM은 3~4일 만 사천명의 팬들과 함께 한 열광적인 서울 공연 개최를 시작으로 11월 1일에는 중국 북경, 29일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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