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의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이 서로 다른 취향 때문에 갈등을 겪기 시작했다.
김범수와 안문숙은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에서 서촌을 찾아 고즈넉한 데이트를 즐겼다.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까지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 하지만, ‘마지막 코스’로 찾아간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다. ‘예술 애호가’ 김범수의 이야기에 안문숙이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것.
이날 김범수는 레스토랑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예술 관련 지식을 털어놨다. 이에 안문숙은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이런 이야기를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며 반박했다. 사실상 두 사람이 만난 후 첫 번째 위기라 심상찮은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후문이다.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의 첫 번째 위기와 그 결과는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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