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왼쪽)와 개그맨 정형돈
방송인 김성주와 개그맨 정형돈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MC로 발탁됐다. 15일 오후 JTBC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성주와 정형돈이 ‘냉장고를 부탁해’ MC로 출연한다”며 “이달 말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와 요리 고수들로 구성된 여섯 명의 게스트들이 직접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지고 나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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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MBC,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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