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와 미셸 모나한의 환상 ‘케미’가 돋보이는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 ‘타임 투 러브’가 로맨틱한 분위기의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타임 투 러브’는 사랑 불감증 시나리오 작가 ME(크리스 에반스)가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HER(미셸 모나한)에게 첫 눈에 반하며 벌어지는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첫 번째 포스터는 크리스 에반스와 미셸 모나한의 묘한 분위기와 함께 감각적인 캘리그래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남녀의 모습이 강렬한 붉은 빛의 영화 제목과 어우러지며 섹시하고 발칙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두 번째 스페셜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키스를 나눌 것 같은 크리스 에반스와 미셸 모나한의 달콤한 눈빛이 강조됐다.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당신의 상상력을 자극할 색다른 로맨스’란 카피와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타임 투 러브’는 23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