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언맨’의 한정수

피투성이가 된 한정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오후 배우 한정수의 KBS2 ‘아이언맨’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수는 보기만 해도 섬뜩할 정도로 온몸이 피투성이다. 공포, 두려움 섞인 한정수의 심각한 표정과 얼굴, 몸 곳곳에 난 자상 흔적들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위기 상황에 직면했음을 예감케 한다.

앞서 멍투성이가 된 한정수의 모습이 공개됐고 그간 홍빈(이동욱)에게 괴롭힘 당해도 툭툭 털고 일어난 고비서였기에 이번 방송에서 연신 만신창이가 된 한정수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앞으로 홍빈이 자신의 능력을 제어하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에 들어간다. 누구보다 홍빈을 걱정하고 그의 곁을 지켜왔던 고비서가 온몸을 바쳐 그의 행보를 돕는 모습은 남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지금보다 더욱 고군분투하게 될 고비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동욱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한정수의 열연은 15일 오후 10시 ‘아이언맨’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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