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드라이브’
20일 발라드 타이틀곡 ’12시 30분’으로 컴백하는 그룹 비스트가 수록곡 ‘드라이브’의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비스트는 1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미니 7집 음반의 수록곡 ‘드라이브’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오디오 티저로 공개된 다른 수록곡들과는 달리 ‘드라이브’는 고독하지만 스타일리시한 곡의 특징을 대중들에게 확실히 전하고자 영상으로 제작됐다. 이별의 아픔을 잊기 위해 드라이브에 나선 한 남자의 슬픈 멜로 영화 같은 가사가 특징인 만큼 공개된 오디오 티저 중 가장 많은 가사가 선공개됐다.
티저 영상에서는 ‘드라이브’라는 제목처럼 자동차 속 오디오가 작동하며 비스트 새 음반 수록곡들이 순차적으로 랜덤 재생된다. 이후 눈 내리는 밤을 배경으로 용준형이 등장해 신곡 ‘드라이브’의 도입부 파트를 특유의 감성 래핑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상 막바지에는 ‘12시 30분’을 가리키고 있는 대형 시계 앞에서 실루엣을 내 비친 비스트의 모습이 깜짝 공개된다.
이처럼 비스트는 새 음반의 매력을 어필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발라드곡으로 활동을 펼치며 6명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 컬러를 더욱 확연하게 보여 줄 비스트의 신곡 ’12시 30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가 의기투합해 만든 애절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비스트는 20일 짙은 가을 감성을 담은 발라드 타이틀곡 ‘12시 30분’과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임’의 음원을 공개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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