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

방송인 최희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 슈퍼 메신저로 발탁됐다.

15일 Mnet 측은 “최희가 오는 17일 오후 11시에 개최되는 ‘슈스케6’ 두 번째 생방송부터 슈퍼 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 메신저’는 슈퍼스타K 생방송에서 백스테이지와 객석을 오가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문자투표 상황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에 다양한 재능까지 겸비한 최희가 MC 김성주를 비롯해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의 4인 심사위원과 함께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끈다.

최희는 “‘슈스케’의 모든 시즌을 다 챙겨본 팬으로서 시즌6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도전자들의 열정과 꿈을 응원하고, 시청자들에게 ‘슈스케6’의 열기와 감동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슈스케6’ 두 번째 생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31일부터 4주간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무대를 이어간다. 대망의 결승전은 11월 2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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