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그룹 대국남아(DGNA)가 15일 정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신곡 ‘릴라고(Rilla Go)’를 발표한다.

10개월 만에 컴백하는 대국남아의 이번 앨범은 그동안 보여준 기존의 이미지와는 확연히 달라진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국남아의 이번 싱글 ‘릴라고’는 “틀에 박힌 일상에서 정글의 동물이 되어 자유롭게 놀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신나는 일렉트로닉과 덥스텝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 현민이 아무로나미에, 동방신기, 보아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실력파 프로듀서팀 아이코닉 사운즈의 커맨드 프레이크스(Command Freaks)와 함께 이번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로서 매 트랙에 작사와 작곡, 편곡으로 참여 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릴라고’의 풀 버전 뮤직비디오는 씨엔블루, 엠블랙 등과 호흡을 맞춘 실력파 일본 감독 마오 무라마츠가 메가폰을 잡으며 멤버 각자의 개성을 최대치로 표현하며 완성도를 기했다. 특히 인디언 보이로 자유롭고 순수한 모습을 표현한 가람, 앵무새와 얼룩말을 조합해 온순해 보이면서도 화려함을 보여준 인준, 타잔처럼 자유롭고 호랑이처럼 거친 모습을 표현한 현민, 독수리와 사자의 차갑고 시크한 모습을 나타 낸 미카, 까마귀의 날카로움을 표현한 제이의 모습이 강렬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대국남아는 세 번째 싱글 앨범 ‘릴라고’를 공개하며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POO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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