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이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독일로 입양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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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백윤식 본연의 스타일과 만화 캐릭터를 접목시키며 슈트레제만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다양한 모습을 시청자 여러분께 보여드릴 것”이라고 귀띔했다.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을 뿐 아니라 지휘 연습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니며 연일 포털사이트 메인 및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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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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