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걸그룹 마마무가 근황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광주 무무들 좀만 기다려주세요. 마마무가 갑니다!! 간만에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간식을 먹으며 편안한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멤버 휘인은 빨간 목 베개를 머리띠 마냥 착용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보이고 있으며 화사는 한 결 더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외모를 자랑했다.

데뷔곡 ‘Mr.애매모호’로 데뷔한 마마무는 전국 곳곳의 대학축제 및 군부대 출연요청, 피처링, OST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실제 마마무는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tvN ‘연애 말고 결혼’ OST ‘러브 레인(Love Lane)’을 불러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OST ‘이 노래’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많은 가수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어하는 가수로 손꼽힌 마마무는 지난 8월에는 힙합듀오 배치기의 ‘소년점프’에 멤버 화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는 대학 축제를 비롯 각종 지역 행사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것은 물론, 국군 장병들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군통령’ 등극을 예고했다.

이처럼 마마무는 데뷔 앨범 공식 활동 마무리 후에도 전국에서의 행사 요청, 동료가수들의 피처링, 드라마 OST 문의가 쇄도하는 등 특급신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6월 데뷔앨범 타이틀곡 ‘Mr, 애매모호’로 실력파 걸그룹 탄생을 알린 마마무는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으로 오는 11월 중순께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마마무 공식 트위터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